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하르트 빈트비힐러 (문단 편집) ==== 2018 시즌 ==== 2018 시즌에도 울산에 잔류했다. ACL 조별리그 [[멜버른 빅토리 FC]] 전과 [[상하이 상강]] 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3월 18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김승준(축구선수)|김승준]]이 퇴장당한 데 이어 1분만에 퇴장하면서 팀은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여 리그 개막 후 3경기에서 무득점 전패를 기록한다. 4월 4일 멜버른과의 홈경기에서 미드필더로 전진배치되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려 6:2 대승을 이끌어냈다. 울산은 이후에도 리차드를 계속 미드필더로 활용하며 12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한다. 5월 9일 ACL 16강 1차전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염기훈]]에게 태클하는 과정에서 리차드의 무릎과 염기훈의 옆구리가 충돌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염기훈은 고통을 호소하며 곧바로 교체되었고 검진 결과 갈비뼈 골절로 최소 4주의 진단을 받으며 결국 월드컵 명단에 들지 못 했다. 리차드는 [[박주호]]를 통해 염기훈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연락을 보냈고, 염기훈도 이를 수용하며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줬지만 수원에서 열린 ACL 16강 2차전에서 수원 홈팬들의 야유를 피할 수는 없었다. [[믹스 디스커루드]]가 영입되고 [[박용우(축구선수)]]의 컨디션이 돌아오자 원래 포지션인 센터백으로 돌아가 다시 팀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10월 31일 FA컵 4강 수원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추가골에 기여해 팀의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최종 기록은 리그 28경기 출전 1도움, FA컵 2경기 1골, ACL 7경기 2골. 2018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후보에 이름을 올려 이번에는 수상까지 성공했다. 2018시즌이 끝나고 계약 만료로 울산을 떠나 덴마크 1부 디비전[* 덴마크 2부리그이다. 최상위 리그는 [[덴마크 수페르리가]]]비보르 FF로 이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